여행본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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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직까지 이런 여행 팟캐스트는 없었다. 테마여행, 최소비용 최고효율 여행, 먹거리 투어 여행의 본색을 드러낸다, 여행본색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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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길 닿는 대로 더블린 (여행본색 시즌3 유럽편 173회 – 1부)
더블린은 화려한 랜드마크보단, 길 위에서 진짜 얼굴을 만날 수 있다. 한때 ‘하프페니(half-penny)’의 통행료를 내야 건널 수 있었다는 이름의 유래처럼 도시의...
Falling Slowly in Dublin (여행본색 시즌3 유럽편 172회 – 2부)
아일랜드의 수도 더블린은 음악과 문학의 향기가 가득한 도시이다. 영화 ‘원스’의 배경으로 유명한 이곳의 거리에는 여전히 버스커들의 음악이 울려 퍼진다. 그...
Falling Slowly in Dublin (여행본색 시즌3 유럽편 172회 – 1부)
유럽에서 가장 젊은 도시, 더블린으로의 여행! 트리니티 칼리지로 상징되는 생동감 넘치는 젊음과 리피강의 풍광과 도심을 달리는 전차로 상징되는 오래된 감성...
아일랜드하면 떠오르는 것은? (여행본색 시즌3 유럽편 171회 – 2부)
기네스북과 아일랜드는 무슨 관계? 아일랜드인들이 사랑하는 특이한 스포츠는 어떤 것? 유럽 제일의 저가 항공사가 아일랜드 항공사? 낯선 듯 친근한 아일랜드와...
아일랜드하면 떠오르는 것은? (여행본색 시즌3 유럽편 171회 – 1부)
아일랜드를 대표하는 시인, 윌리엄 버틀러 예이츠! 아일랜드라는 국가를 상징하는 악기, 하프! 그리고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흑맥주, 기네스! 아일랜드하면 떠오...
아일랜드 역사 둘러보기 (여행본색 시즌3 유럽편 170회 – 2부)
영국의 식량 수탈과 ‘감자잎마른병’으로 아일랜드 인구 25%가 사망하거나 해외로 이주하게 된 아일랜드의 가슴 아픈 역사, 감자 대기근! 1인당 명목 GDP는 세계...
아일랜드 역사 둘러보기 (여행본색 시즌3 유럽편 170회 – 1부)
치열했던 독립운동과 남북으로의 분단까지 우리 역사와 닮아 있는 아일랜드의 역사를 짧게나마 짚어보는 시간. 이번 주 청취자들에게 내드리는 숙제! 영화 <보리...
초록의 나라! 아일랜드 입문편 (여행본색 시즌3 유럽편 169회 – 2부)
아일랜드의 국화는 왜 ‘세잎클로버’일까? 아일랜드의 기념일인 ‘세인트 패트릭 데이’가 뉴욕 최대 축제가 된 배경은? 아일랜드 펍에서 혼술하기! 그 난이도는...
초록의 나라! 아일랜드 입문편 (여행본색 시즌3 유럽편 169회 – 1부)
독립을 쟁취하기 위한 긴긴 투쟁의 역사를 가진 나라. 술과 음악을 사랑하는 위스키와 U2의 나라. 우리나라와 닮은 점이 많아 친근하지만 낯설고 멀기도 한 나라...
스코틀랜드 여행을 정말로! 마무리하며 (여행본색 시즌3 유럽편 168회 – 2부)
‘세인트 앤드류스’의 목초지와 빨래터는 어쩌다가 골프장이 됐을까? 골프 코스가 18홀이 된 건 위스키와 관련이 있다고? 타이거 우즈도 사랑하는 올드코스에서...
스코틀랜드 여행을 정말로! 마무리하며 (여행본색 시즌3 유럽편 168회 – 1부)
스코틀랜드 동부 해안에 위치한 ‘세인트 앤드류스’는 골프 애호가들의 성지로 알려져 있지만, 원래는 스코틀랜드 최대 규모의 성당과 웅장한 성을 갖춘 도시였다...
스코틀랜드 여행을 마무리하며 (여행본색 시즌3 유럽편 167회 – 2부)
낯설지만 매력적인 스코틀랜드의 도시들. 그 첫 번째는 스코틀랜드의 제 3의 도시 에버딘이다. 유럽의 석유 수도이자, 화강암의 도시로 유명한 에버딘은 화강암...
스코틀랜드 여행을 마무리하며 (여행본색 시즌3 유럽편 167회 – 1부)
스코틀랜드 역사 속으로 떠나는 여행. 전략적 요충지인 ‘스털링 성’은 스코틀랜드의 정체성과 맞닿아 있는 역사적인 장소이다. 독립전쟁 당시 격전지였던 ‘스털...
위스키 그리고 ‘아일라(Islay)섬’ (여행본색 시즌3 유럽편 166회 – 2부)
‘아일라 섬’에서 가장 오래된 증류소이자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방문하기도 했던 역사와 전통의 ‘보모어’ 증류소. ‘아일라 섬’의 증류소 삼총사 중 하나로 위스...
위스키 그리고 ‘아일라(Islay)섬’ (여행본색 시즌3 유럽편 166회 – 1부)
‘아일라섬’은 스모키하면서도 소독약을 연상시키는 독특하고 강렬한 향을 지닌 ‘피트 위스키의 고향’으로 불린다. ‘아일라섬’의 증류소 투어는 전 세계 여행자와...
진행자 아란의 원픽! ‘주라(Jura)섬’ (여행본색 시즌3 유럽편 165회 – 2부)
CNN 선정 “아름다운 섬 베스트 10”, 뉴욕타임즈 선정 “살면서 꼭 여행을 가봐야 할 섬”, 붉은 사슴 개체수가 섬의 인구보다 많은 서식지, 요즘 핫한 위스키의 증...
하이랜드의 명소 – 스카이섬 (여행본색 시즌3 유럽편 165회 – 1부)
이번 에피소드는 아주 예쁜 항구 마을 ‘포트리’에서 출발한다. ‘포트리’ 마을은 스카이섬의 읍내?와 같은 곳으로 형형색색의 집들이 스카이섬에 들른 낯선 여행...
하이랜드의 명소 – 스카이섬 (여행본색 시즌3 유럽편 164회 – 2부)
스카이섬에서 가장 독특한 지형을 갖고 있는 ‘퀴랑’은 외계 행성에 온 듯 낯선 경험과 감정을 느끼게 하는 곳이다. 요동치는 감정과 동시에 찾아오는 고독은 지...
하이랜드의 명소 – 스카이섬 (여행본색 시즌3 유럽편 164회 – 1부)
영국인들이 ‘천국의 섬’으로 부르는 이 섬은 말 그대로 구름의 섬이다. (게일어로 ‘Skye’는 구름을 뜻함) 하이랜드의 매력을 집약해놓은 이 섬은 천혜의 자연 경...
하이랜드의 명소 – 스페이사이드 (여행본색 시즌3 유럽편 163회 – 2부)
스코틀랜드의 스페이사이드는 깨끗한 물과 공기, 미네랄이 풍부한 흙 그리고 보리를 키우기에 적합한 기름진 토지까지 위스키를 생상하기에 최적의 장소이다. 그...
하이랜드의 명소 – 벤네비스 (여행본색 시즌3 유럽편 163회 – 1부)
벤네비스는 영국 제도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정상에서 바라보는 하이랜드의 전경이 인상적이며 변덕스러운 날씨 때문에 구름과 안개로 덮여 있는 독특한 풍경이...
트래킹의 천국, 하이랜드 (여행본색 시즌3 유럽편 162회 – 2부)
“Outdoor Capital of UK”라 불리는 하이랜드의 도시 ‘포트 윌리엄’! 하이랜드의 서부지역을 탐험하는 이들의 베이스캠프이자 산악자전거, 래프팅, 골프, 스키,...
하이랜드, 그곳을 걷다 (여행본색 시즌3 유럽편 162회 – 1부)
황량하면서 광활한 풍경이 세상에 나만 존재하는 듯 비현실적인 시공간을 느끼게 해주는 하이랜드! 그래서 이곳에서의 하이킹은 스페인이나 스위스의 그것과는...
진정한 스코틀랜드, 하이랜드! (여행본색 시즌3 유럽편 161회 – 2부)
신비한 팟캐, 서프라이즈! 스코틀랜드판 미스테리 여행! ‘인버네스’ 인근의 네스호에는 미지의 괴물 ‘네시’가 살고 있다고 한다. 수심이 230m에 이르는 깊은 호...
진정한 스코틀랜드, 하이랜드! (여행본색 시즌3 유럽편 161회 – 1부)
영화 ‘브레이브 하트’ 속 광활한 평원, 지구상에 남은 마지막 야생 지역, 바람이 이끄는 대지! 여러 별칭이 말해주듯 하이랜드는 장중한 대자연이 가져다주는 서...
People Make Glasgow! (여행본색 시즌3 유럽편 160회 – 2부)
“사람이 도시를 만든다.”는 말이 딱 어울리는 도시 글래스고. 그래서 글래스고는 여전히 변모하고 있고 10년 후 또 다른 모습이 기대되는 도시이다. 자하 하디드...
People Make Glasgow! (여행본색 시즌3 유럽편 160회 – 1부)
“사람이 도시를 만든다.”는 말이 딱 어울리는 도시 글래스고. 글래스고 곳곳에 묻어 있는 스코틀랜드 사람들의 건축, 역사, 문화의 흔적들을 느껴보자.
글래스고에서의 특별한 하루 (여행본색 시즌3 유럽편 159회 – 2부)
글래스고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줄 건축물 투어! 바르셀로나에 ‘가우디’가 있다면, 글래스고에는 ‘찰스 레니 맥킨토시’가 있다. 건축가이자 화가이며, 가구와...
글래스고에서의 특별한 하루 (여행본색 시즌3 유럽편 159회 – 1부)
우선 글래스고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줄 미술관 투어! 첫 번째, 미술관 정문 앞에서 서 있는 고깔을 뒤집어 쓴 장군 동상을 찾자. 두 번째, 한낮에 파이프 오르...
스코틀랜드 최대의 도시 글래스고, 첫번째 이야기 (여행본색 시즌3 유럽편 158회 – 2부)
전통의 도시 애든버러와 달리 현대적 감각이 돋보이는 유럽의 문화 도시 글래스고! 글래스고에 왜 중국 사람이 많이 보이는지? 우리나라 경복궁의 재건은 왜 늦...
여름과 축제의 도시 에든버러, 마지막 이야기 (여행본색 시즌3 유럽편 158회 – 1부)
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축제 중 하나인 에든버러 국제 페스티벌! ‘예술’하면 떠오르는 모든 것을 만날 수 있는 축제가 여름이면 에든버러를 가득 채운다. 클래...
에든버러와 꼬꼬무 (여행본색 시즌3 유럽편 157회 – 2부)
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에든버러 이야기! 흑사병이 창궐할 때 만들어진 ‘메리 킹스 클로스’의 괴담들. 인형을 잃어버려 울고 있는 어린 소녀 애니의 방....
에든버러와 꼬꼬무 (여행본색 시즌3 유럽편 157회 – 1부)
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에든버러 이야기! 해리포터의 마지막 편과 호텔 스위트룸 552호. 스코틀랜드와 여왕이자 프랑스의 왕비이며 영국 왕의 엄마였던 기...
에든버러를 한 눈에! 에든버러의 전망대들 (여행본색 시즌3 유럽편 156회 – 2부)
관광지마다 유명한 전망대가 있기 마련이다. 탁 트인 전망과 일몰은 낯선 도시를 더욱 매력적으로 느끼게 한다. 하지만 에든버러의 풍경은 뭔가 특별하다. 도시...
여름에 스코틀랜드를 찾아야하는 이유! 축제의 도시 에든버러 (여행본색 시즌3 유럽편 156회 – 1부)
올해 에든버러 페스티벌은 8월 1일부터 24일까지 3주간 열린다. 비싼 숙소와 긴 비행시간 등 장애물이 많지만, 늦었다고 생각하지 말고 축제의 도시 에든버러로...
멀지만 알고 보면 가까운 스코틀랜드, 여행의 시작 편 (여행본색 시즌3 유럽편 155회 – 2부)
스코틀랜드의 수도 에든버러에서 여행은 시작된다. 기차역에 내리자마자 보이는 ‘에든버러성’은 고대의 요새이자 왕궁이며 에든버러의 상징이기도 하다. 높은 언...
멀지만 알고 보면 가까운 스코틀랜드, 여행의 시작 편 (여행본색 시즌3 유럽편 155회 – 1부)
왠지 멀게만 느껴지는 스코틀랜드를 좀 더 가깝게 만들어줄 네 가지에 대한 이야기. 남녀노소가 모여 추는 스코틀랜드 전통 춤 케일리 댄스. “오랫동안 사귀었던...
골프 이야기로 가득한 스코틀랜드 입문 마지막 편 (여행본색 시즌3 유럽편 154회 – 2부)
골프를 치지 않는 사람들의 골프에 대한 수다! 스코틀랜드에서 탄생하고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스포츠는 바로 골프와 컬링이다. 1457년 가장 오래된 기록에 남아...
위스키 이야기로 가득찬 스코틀랜드 입문 마지막 편 (여행본색 시즌3 유럽편 154회 – 1부)
위스키를 잘 모르는 사람들의 스카치위스키에 대한 수다 파트 2! 1848년에 만든 위스키 병은 어디에 있을까? 위스키는 천사가 만들었다? 우리나라에서 가장 인기...
킬트, 백파이프 그리고 위스키! 스코틀랜드 입문 편 (여행본색 시즌3 유럽편 153회 – 2부)
스코틀랜드식 순대 ‘해기스’가 떠오를 순대 한 접시와 싱글 몰트 스카치 위스키 한 잔이라고 상상 가능한 아무 위스키나 준비하고 들으면 더욱 재미있을! 위스키...